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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괴롭힌 아이의 부모님을 찾습니다

쓰니 |2024.04.03 01:42
조회 418 |추천 0
제가 작년에 반에서 왕따였습니다.
'내가 보는 앞에서만 욕하진 않으니까...'라고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어느날 제 바로 앞에서 '와... 제는 어떻게 저러고 살까? 나였으면 저 얼굴로 못 살아.야 너 다음 생에 제 얼굴로 태어나. 아 싫어 너나 그렇게 태어나'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제 얼굴이 예쁘지 않다는 사실은 알지만 부모님이 물려주신 제 얼굴이기 때문에 만족하며 살았는데 그 소리를 들으니 너무 화나더라고요. 그때 처음으로 왕따라 울었습니다. 평소에도 괴롭힘이 심해서 학폭위까지 생각했지만 일 키우기 싫어서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절 괴롭힌 아이들의 부모님이 자신의 아이가 천사라고 생가하고 있을 걸 상상하니 너무 화납니다.꼭 그 친구의 부모님께 "왜 남의 집 딸도 귀하다는 사실을 가르치지 않았냐고 묻고 싶어요." 그 친구의 부모님께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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