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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부터 4시까지 행방묘연 남편

호잇 |2024.04.05 05:11
조회 1,619 |추천 1
아는 여자 동료 셋과 술을 마시겠다고 당당하게 얘기할때부터 이인간이 정상인가? 내가 못가게하면 쿨하지 못한건가? 고민하다 그냥 나가게 했습니다.
7시에 그녀들과 만났다고 했고 11시 30분경 의심과 걱정이 혼재된 감정으로 남편과 통화중 그녀들 중 한명을 바꿔달라 함으로 아 그녀들을 만난건 거짓이 아니구나하고 확인을 했지요.
확인을 했던 이유는 남편이 바람피운 전적이 있어 (그일로 집안이 풍비박산) 제 의심이 확대된 것 이지요..
통화가 끝나고 적당히 놀았으면 집에 오겠지하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 4시경 아들이 절깨우며 아빠가 아직 귀가하지 않았다고 하기에 전화를 하니 차에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30분뒤 집에 귀가해서는 뭐했냐 추궁하니 같이 있었던 여자동료를 바꿔달라고 해 창피했다는 개소리를 시전합니다.
웃겨서 웃었습니다.
그들과 만난것도 어이없는데 행방이 묘연한시간에 차에서 잤다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만 하기에 더 할말이 없어 얘기하기를 그만두었습니다.
묻고싶은건 두가지 입니다.
1. 그 만남을 갔어야만 했는가?
2. 새벽의 행적을 나한테 보고 했어야하지 않는가?
뻔뻔하고 파렴치한 이인간은 저를 의심병환자로 몰아갑니다.전적이 없어도 상황이 이상한데 완전 저를 의심에 가득차 사리분별 못하는 또라이로 만들어요. 매번..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거죠?

미안하다고 했으니 이해를 해줘야 하는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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