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상 처지방법은?

편하게 반말할게 아르바이트 약 6-7년하면서 여러유형들 보았지만 직접적으로 해하는 인간들은 거의 없었는데 와 오늘 근무 중에 한 중년 손님이 술 마시기 전에도 날 보고 해실 웃길래(그냥 웃음이 많은가보다 넘김) 20분 뒤 다른 테이블 나가셔서 막 치우고 테이블 닦는데 알바~ (손짓) 난 저요? (중년:손짓) 주문하시나요? 하니 지 옆으로 오라는겨;; 아~ 아니에요 여기서도 충분히 들리니까 말씀 해주세요. 하니 내 손목 잡아서 지 옆으로 당김;; 전화번호 줄 수 없냐고 나한테 번호 주면 ~~일 생길거라고(듣기 싫어서 잘 안들음) 하하 손님 죄송합니다 개인번호는 알려드릴 수 없어요(좋게 말해도) 달라고 칭얼거리고(하필 주변 테이블 손님 없었고 홀이 아닌 룸) 난감하여 일행분께 눈짓 보냈는데 무슨 TV 보듯이 개무시하고 줄 때까지 붙잖을 심사라 어쩔 수 없이 번호 드림 근데 문자 오고 “이쁜동생한번해요” 라고 옴 난 애초에 답장 할 생각도 없었고 차단 예정이었음 문자 안본다고 소주병 깨드려서 테이블에 갔고 “문자 봐요” 하길래 그냥 네 하고 내 일 하고 있는데 자꾸 내 옆에 찰싹 붙어서 “문자 봐요” 너무 소름 끼침.. 계산 할 때 까지 난 요리조리 피하면서 바삐 일함 늦은 밥 먹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내 바로 뒤에 붙어서 소근 “답장해요” 와.. 입맛이 뚝.. 답장 죽어도 안하니 전화가 2-3통 찍히고 결국 난 “자녀 있으신거 같던데 안부끄러우세요?” 한마디 보내니 “그만해요” 라 답장이 왔다. 하아.. 진짜 알바 도중에 번호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냐,, 경찰 부고 싶었는데 다른 손님 민폐일꺼 같아서 그냥 나혼자 묵묵히 참았는데 나처럼 비슷하게라도 당해보신 분들 계실꺼 같아 긁적여 봤어.. 긴글이지만 저딴 진상은 뭘 해야하는지 알려줘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