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구요,
여자들 특유의 서로 귀엽다 예쁘다, 남자 이야기 하는 대화에
잘 못끼는 타입이에요.
전 과묵하고 필요한 말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흔히 말하는 노잼 스타일이요ㅎ
동료들 보고 있으면 서로 너무 사적인 것도 오픈하고
서로 끌어안고 귀엽다고 서로 얼굴 만지고 그러는데요…
저는 그런 모습을 보는 것도 힘들 정도네요
성향이 안 맞다 생각되니 술자리며 약속도 다 안잡게 되고..
회사 내에서 점점 고립되는 느낌이 들어요
외로움이 남보다 적은 편인건 맞는데
요즘은 좀 외롭다고 느껴지네요.
사람들이랑 정반대의 성향이라 그렇다고 그들과 깊은 관계가 되고 싶지는 않아요. 부담스러워요…
이직 할 형편은 안되고요
요즘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런지
저 혼자서는 해결책도 모르겠고..
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퇴사는 좀 힘들어요 부양해야 하는 가족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