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연락한 지는 일주일정도
그 일주일동안 밤에 전화도 두시간씩 하고 잠에 들고
저녁에 데이트도 했었고
3일정도 밤에 만나서 같이 산책도 했어.
내가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자기가 헤어진 지 2-3주밖에 안돼서 아직
전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다 정리를 못했대.
그리고 자기는 한번 연애할 때 너무 전력을 다 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고 자기계발과 자기관리에 집중하고싶대. 그래서 운동도 많이 하고 독서를 많이 하더라고.
그 선배의 말은 전여친에 대한 마음 정리도 다 못했고, 자기 자신한테 집중을 하고싶어서 이 상황에서 나를 만나는건 안될거 같다고 해. 나에게 온 신경과 시간을 못쓸거 같아서.
나를 계속 좋아하고있다는 보장도 없고. 공식적인 연인이 아니라 연락이 안돼고 할 말이 없고 뭐 하나 간섭할 자격이 없으니까 ...
내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선배 말대로 지금은 썸 단계이고 서로 알아가는 시기라 생각하고 그냥 평
근데 산책하면서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그랬어.
나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니래.
처음에는 선후배로써 간단히 연락을 받아준건데 갈수록 내가 귀엽다는거야 하지만 그거와은 별개로 나를 아직 만날 수는 없대.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선배가 내가 무슨 선택을 하든 다 받아들일거래. 내가 떠나가도 어차피 자기는 붙잡을 수 없고 내가 계속 연락을 하고 만나자고하면 자기는 거기에 또 따라가겠대.
아직은 서로 연락한 지 얼마 안됐고 지금은 썸 단계라 생각하고 서로에 대해 먼저 알아가자고 했어. 오히려 알아가다가 내가 먼저 안맞는다 판단하고 떠날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나는 이 관계가 너무 불안하거든.
확실한 게 하나도 없고 선배가 마음 정리가 다 됐을 때 나를 계속 좋아하고있다는 보장도 없고. 공식적인 연인이 아니라 연락이 안돼고 할 말이 없고 뭐 하나 간섭할 자격이 없으니까 ...
내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선배 말대로 지금은 썸 단계이고 서로 알아가는 시기라 생각하고 그냥 평소처럼 연락하고 만나고 지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