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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의 차별서비스 in 두바이

두바이 |2024.04.20 14:48
조회 95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하면서 항공사가 준 차별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두바이의 폭우로 인해 비행기 결항 및 시스템
마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2일을 한국에 늦게 입국하게 되었릅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것이라서 힘들고 불편한 점들이
많았지만 보상이 안된다고 생각되어 다음 비행기 좌석에만 신경을 썼지 다른 보상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탑승 못한 손님들에게 항공사에서 호텔서비스를 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밤새도록 노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호텔서비스를 알게 된 저는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현지에서 항공사 직원들이 나와서 안내를 해 준다면서 직원들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현지에서 해 준 서비스이기 때문에 현지 직원한테 이야기라고 했지만 한 번도 항공사 직원들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되어 카운터에서 항공사 직원에게 만나서 호텔 서비스에 대해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손님들이 사무실로 와서 계속 항의를 하였고 고객센터로 전화하고 난리를 해서 호텔을 알아보고 서비스를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그랬으면 서비스 제공이 되었을까 생각을 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 똑같이 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의를 하면 주고 안 하면 방치하는건가요?
호텔서비스를 못 받았으니 형평성을 두고 보상을 해 달라고 했더니 보고를 한다고 인천공항 항공사 직원을 찾아가라고 합니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항공사 직원을 찾아가서 사정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직원은
”저는 잘 모릅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어떤 것도 알아볼 생각도 안하시고 바로 책임 회피를 합니다.

고객센터에서는 문의를 했지만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연락이 안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그날 고객센터에 통화했을 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천재지변에 대해서 보상이 없는게 맞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알고 있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공사에서 호텔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서비스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항공사 직원분도 지금 두바이가 난리가 나서 호텔 다 잡기가 어려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럼 공항에서 노숙하면서 거기에 남아있던 분들은 항공사에 비행기값을 지불하고 항의를 하지 않아서 서비스를 안 줘도 되는건가요?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고 차별한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항공사 사무실을 찾아가서 항의를 하면 서비스 제공을 받는건가요?

항공사에서 떡 돌릴듯이 서로에게 책임을 물리고 차별서비스 제공을 한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공사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서비스를 못 받은 분들도 있는데 이런 태도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두바이에 못 들어오고 현지에서 계속 계신 분들도 있는데 늦지 않으셨다면 항공사에 찾아가서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저처럼 아무런 혜택을 못 받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객센터의 답변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호텔 서비스는 의무가 아닙니다.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홈페이지 고객의 말씀에 올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상은 없습니다.

결론은 항의 안 하고 호텔서비스 못 받은 손님들이 바보가 되었습니다.
항공사가 손님들에게 항의를 해서 서비스 받으라고 하는거네요. 꼭 가셔서 항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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