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예식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어제 예물을 보구 왔어여!! 신랑이 워낙에 돈두 업구..그리구 좀 짠돌이구...그래서
간소하게 했어여!! 보석류는 하나두 안하구욤...
기냥 백금으로 결혼반지 신랑꺼랑 제꺼랑 하구욤..
귀걸이 목걸이 팔찌 일케 했어여!! 그리구 쌍가락지...일케...
근데 저희 엄마는 보석같은거 안했다구 막 머라하시는거예염..
전 솔직히 나이두 어리구 그래서 보석욕심은 조금도 없거든여..
예물 쪼금 받았다구 해서 섭섭한것두 없구...
근데 저희 엄마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저는 솔직히 결혼준비 하면서 신랑과의 트러블보다 엄마랑 많이 싸웠어여!!
저희쪽에서 준비하는거는 워낙 예산이 없기때문에 간소하게 하자고 하시면서...
신랑이 저희집쪽에 주는거는 좋은거만 받으려고 하시는거에염...
엄마 맘을 모르는건 아니지욤... 근데 너무 하시는거 같아서..엄마랑 맨날 맨날 싸워여...ㅠ.ㅠ
그리구 이제 예단을 보내야하는데..
신랑 집에서 하시는 말씀이 작은아버님,시어머님,큰형님..일케 3분만 예단을 준비하라고 하시더군욤..
그래서 예단비를 얼마나 보내야할지...저희 엄마가 어제 하시는 말씀!!
'나는 돈 돌려안받고 100만원만 줄라고 한다'// 솔직히그건 좀 심한거 아닙니까??
보기에도 안좋고... 제말이 맞는거져?
그래서 제가 그랬죵... 그럼 200을 보내자구요..그러면 신랑집에서 알아서 돈을 보낼꺼 아니냐...
솔직히 저는 300을 보내구 싶었는데..엄마 뜻이 워낙 완강하셔서...
신랑집에서 받은것도 없는데 예단을 머하러 많이 보내냐는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염..
정말 엄마랑 싸우는것도 지쳤습니다...
안싸우려고 해도..엄마가 너무너무 답답해여..제가 나뿐딸인가여??ㅠ.ㅠ
리플좀 달아주세염!! 엄마랑 어케 해야하는건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