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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람이 되서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다.

짝사랑 |2024.05.20 20:19
조회 412 |추천 8
그녀와 나는 같은 건물에서 일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녀와
마주친 적은 끽해야 3번 정도....

마주칠 때마다 그녀는 나에게 목례 인사만 하고 총총 걸음으로
뛰어갔다.

그녀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사실상 없다. 그래서 그녀가
계속 생각난다.

그녀는 항상 바쁘게 일한다. 불편한 유니폼 차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뛰어다니면서 일한다.

지금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서 그녀에게 당당하게 고백하고 싶다.

그녀를 잊기 위해 일부러 소개팅 모임에도 나가보곤 하지만...
그럴수록 그녀가 자꾸 생각난다. 요즘은 매일 운동을 하고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

내가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게 된다면... 아마 그녀를 영영히
못 보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나는 그녀에게
좀 더 당당해지고 싶다.

지금보다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된다면 직접 그녀에게 찾아가서 내 마음을 전할 것이다.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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