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학교 체육대회였는데 짝남이 종목을 다 나간다는거임… 그래서 ㄹㅇ 개열심히 응원할려고 새벽부터 준비하고 난리를 쳤거든??
근데 초딩때 친했다가 중딩때 다른학교되고 고딩때 다시 만난사이라서 좀 어색하단말임… 그래서 남자 축구할때 걔랑 친한 여자애들이 얘기하는거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다가 포카리 마셨는데 걔랑 눈이 딱 마주친거임
ㄹㅇ구라안치고 이상형 주연인데 개비슷하게생김 좀 더 날카로워진 주연…? ㅈㄴ 잘생겨서 숨멎할뻔함ㄹㅇ… 근데 걔가 나한테 오더니 좀 오랜만인것 같다면서 물 없다고 포카리 달라길래 마시던거라니까 ㄱㅊ다면서 가져가는데 키 나보다 훨씬 커서 개설레고 걍 설렘…
그리고 마지막에 계주하는데 내가 걔한테 받을 차례였거든? 쌤 설명 듣고있는데 걔가 뒤에서 내가 더 뛸테니까 조금 앞에 나가있어… 이러는거임 하 심장 터질뻔함 그리고 봉 받을때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옆에서 누가 같이 뛰는거임
근데 걔가 응원해주면서 내 옆에서 뜀ㅠㅠㅜ 하 미친 근데 방금 연락와서 ㅈㄴ 침대에서 구르는ㄴ중하ㅠㅡㅜㅜㅠ 너무좋더ㅠㅜㅜ
하 너무 설레서 뭐라 답장햇는지도 모르게ㅛ다 미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