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 제가 아는 초5 동생의 이야긴데요
아는 동생 반에는 장애 학생이 있습니다
아는 동생을 a라고 하고 장애학생을 b라고 할께요
(참고로 b는 2학년 지능이고 시험도 백점 맞을만큼 공부를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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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평소에 은근슬쩍 반 여자애들 몸을 만집니다
예를들면 청소할때 뒤에서 몸을 만진다고 합니다
아무튼 a도 당해서 선생님께 5번정도 말했는데
말할때마다 b는 변명과 핑계를 대고
선생님은 그냥 하지 말라고만 하고 끝내서
a와 반 여자애들이 결국 117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하고 나서 선생님이 반 여자애들 어머니들께
전화를 드렸는데 그때부터 선생님들이 자꾸 a와 반 여자애들을 째려보고 대놓고 눈치를 줬습니다
예를들면 쉬는 시간에 애들이 때리면서 장난을 쳤는데
선생님이 "얘들아, 이런일 또있으면 선생님한테 말해야 한다.
신고하지 말고^^" 라는 식으로요
무튼 신고한건 재판까지 가진 않았고 학교에서 해결하는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며칠뒤 b가 편지를 줬는데 편지는 누가봐도 b의 어머니가
쓴 걸로 보였습니다
편지 내용은 '얘들야,나 b야. 나는 엄마하고 누나랑만 살아서 몰랐어 그리고 날 용서해줘서 고마워'
라는 식이었습니다
만약 진짜로 어머니가 쓰지 않고 b가 썼다면
왜 직접 사과하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각자에게 준게 아니라 1개의 편지를 돌려 읽으라고
그것도 선생님이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a와 반 여자애들은 b를 절대로 용서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 뒤, 또 b가 한 여자애가 벗어둔 겉옷을
은근슬쩍 냄새를 맡고 엉덩이를 부비댔습니다
그래서 여자애들이 보고 선생님께 말했는데
선생님이 "너 뭐한거야?" 라고 물어보자
b가 "아.. 뒷걸음질을 쳐버려서..." 라고 핑계를 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또 하지 말라고만 하고 끝냈고요
이게 저번주까지의 일입니다
a와 반 여자애들은 이 일로 트라우마를 입어서
b가 나오는 꿈까지 꾼다고 하는데
b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고
사과 한번 직접 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