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혼을 언급했던 장기 커플들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하니와 양재웅이 올 9월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하니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하니는 2022년 6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2년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92년생인 하니는 양재웅과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팬들의 응원속에 열애를 이어왔다.
당시 하니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양재웅 측은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개열애를 시작한 이유 개인 채널에 양재웅과의 다정한 투 샷을 올리는 등 가감없이 애정을 표해왔다. 하니는 올해 나이 32세로 열애 4년만,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장기열애를 이어가며 결혼을 언급했던 스타들 중 다음 주자가 나타나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2년째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거리낌 없이 언급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엔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지민 또한 한 방송을 통해 최근 김준호와 신혼집과 관련, 부동산을 보러다니고 있다는 근호아을 전했다. 김지민은 "이제 슬슬 알아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김준호와) 부동산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준호는 과거 "결혼은 지민이 위주로 해야죠"라고 말하거나, "당장이라도 결혼 하고싶다"고 말했던 바. 축가로는 거미, 세븐, 조혜련이 확정됐다고 말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