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둘다 초중반입니다 이제 만난지는 1년 가까이 됐고 여느 커플처럼 다투기도 했었죠
그러던 어느날 서로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저는 남친에게 한남충 인셀 같다고 얘기하고 남친은 저한테 여성시대 하는 사람 같다고 얘길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무렇지 않은듯 우리는 인연을 이어왔어요 위에 사건은 3개월 전인데 아무래도 남친의 사상을 들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식더라구요 아마 상대도 같은 입장이겠죠
그러다 최근에 싸웠는데 서로 짜증나서 밥이나 잘 챙겨먹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연락 안한지 10일..
상대는 헤어졌다고 생각한걸까요?
저는 맺고 끊음이 분명해야 하는 사람이라 무작정 연락을 안하는건 그냥 본인이 삐졌다 정도로 생각하거든요
만약 저라면 헤어지자 하고 끝낼거 같은데 남친 성향을 잘 모르겠어요(첫번째 싸움 뒤에 반응이 달라짐)
이건 헤어진건가요 아님 안헤어진걸까요?
본인에게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더 빠르겠지만 저도 지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서요..
이게 헤어진게 아니라면 얼마동안이나 연락이 없어야 헤어졌다 이런 생각이 드나요
참고로 싸움 주제는 성매매 양지화에 관한건데 속으론 누구든 저런 생각 할 수 있죠 인터넷에 익명으로 글 쓸 수도 있구요 근데 저 내용이 사랑하는 연인 앞이라면, 아니면 회사 동료들 앞에서도 못할 말 아닌가요?
그리고 몰카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그냥 자기들끼리 몰카 돌려본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그 몰카에 나온 여성분은 자살을 했는데요.. 제 친구도 몰카 찍혔는데 그게 허브에 올라와서 10번이나 자살시도를 하고 아직도 제정신으로 살지 못하고 있어요. 만약 그 영상 안에 제가 있었다면 남친은 똑같이 야동 돌려본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할 수 있을까요?
쓰다보니 더 짜증이 나긴하는데 상대가 헤어지잔 말 없이 연락을 안할 때 보통 얼마나 지나야 헤어졌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걸까요 지금은 주변에서 물어보현 연락 잘 안하고 읺다 얘기했는데 헤어졌다고 말해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