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같은반 애가 나 질투함

쓰니 |2024.07.15 01:10
조회 317 |추천 0
학교에 엄청 예쁜 애가 있어요.
올해 입학 했을때 진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놀토 나오는 태연 닮았는데 더 예쁜 느낌?
애들이 연습생 안하냐고 물을 정도로 이쁘더라두요
너무 예뻐서 저도 친해지고 싶었거든요....
때마침 있던, 복숭아 음료 주며 말 걸었어요.
이거 마실래? 너 복숭아 과즙상 같아!
혼자말 뭐 하는것 같아서 뭐라고 물어보니
아니 혼자말로 나 복숭아 좋아 하는데라고
한거야 고마워 잘마실게 이더라구요
말 끝나고 다시 혼잣말로 똥파리 또 꼬이네...
라고 하더라구요.
급식 먹다가 이야기 했는제
걔 원래 그래. 우리 중에도 그런 말 들은 애 있어.
그냥 엮이지 마. 라고 하더라구요
알고 보니 친구들을 시녀처럼 대하다가 버리는 얘고,
자기 좋아하는 남자애들 이용해서 종 부리듯 해서
다 떨어져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겪어보니 친구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불쌍해서 챙겨줬는데, 어느 날 편의점에서
나도 음료 사주라 하면서 음료수 골랐더라구요
그거 비싸서 못 사 라고 하니
헐, 너 거지였어? 이러는 거예요
너무 기분 나빠서 너는 매번 얻어 먹으려고 하더라
저번에는 빵이랑 음료수 사주라고 그러더니
이번엔 음료수 사주라고? 너 매번 얻어먹냐?
너거지야? 라고 똑같이 돌려줬더니
걔가 정색하며 나가버리더라구요.

저는 그대로 손절했어요

이후 걔는 내 험담하고 다녔지만 신경 안 썼어옷.
어떤 남자애가 나 좋아한다고 친구들이 말해줬고,
어느 날 걔가 그 남자애한테 내 욕하는 걸 들었어요.

안녕? ㅅㅇ아 좀 불쾌하다.
상상은 입 밖으로 내지 마라.
상상해서 험담 하는거야? 아님 조현병이나
허언증 중에 하나니? 병원에 가봐 라고 하니
걔가 화내면서 농담 하는걸 진담으로 받아 들이냐고
그러길래 논리적으로 찍어눌렀어요.

그 남자애도 너가 험담 한게 농담은 아니지
라고 말하니 엄청 소리 지르면서 난리 피우더라구요
그냥 애들 전부 다 걔 무시하고 손절치기로함.

그 남자애가
너 원래도 좋아했는데, 더 반했다. 이러더라구요
고마운데, 난 연애 생각 없어 라고 하니

와, 너 진짜 쿨하다. 이러네요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