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 빠르게 무식하게 무거운거 참고 하겠지만
작으면 작은대로 어깨아프고 섬세하고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여야해. 어젠 큰거 무거운거랑
작은거 가볍고 섬세한거를 동시에 오전오후로
했지만 글솜씨는 없어도 손아귀의 강약 조절은
잘해. 오히려 내가 내할일 열심히 하니까 무거운거
용접하는애가 들때 내가 조립인데 상대방 이모가
조립하는 본체 무겁다고 안드는데 미얀마 동생이
덮개 막대기 스틱 두개를 테이블에 던져준후 본체
지구본도 나랑 들어올리거든. 스틱두개를 이모한테
던져주거나 쿵하고 놓으면서 자기가 대신 일해준다
오지게 생색내는거야. 놀고 구경하고 팀중에
일의 하중을 적게 하려하니 놀고자빠져서 일하니까
생색 드럽게 내는거지. 거기다 안들어가는 스틱을
고집해서 쓰니까 엊그제부터 쭈욱 그런식으로 이어
왔는데 아침엔 그것도 난 스틱을 테이블에서 바꿔주고
낄때 어깨가 아프고 내가 110%일할때 자긴 용접하는
애 도움으로 70%하중으로 일하면서 내가 안들어가는
스틱까지 바꿔줘야 하나 정말 화가나서
자기가 룰을 만들고 회사 룰 안따르는 저런 사람은
짤라야 한다고 했지. 그러더니 스틱 위에 기니까
잘라달라해서 어찌저찌 넘어갔네.
안그래도 내시간은 1년이 한달인데 지가 내인생에
들렀다가는 인연이래도 거슬리게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