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친해져서 같이다니던무리중에 한명이너무좋은거임 유독걔만…걔가얼굴도예쁘고 뭔가시크한타입..ㅅㅂ이걸뭐라설명하지 그래서 걔한테관심받는게좋았음
수학여행가도 방떨어지면 어떡하나 ㅈㄴ전전긍긍하고..조별과제를해도 어떻게든같은조하려거하고..얘가좋아하는가수 노래 미리들어와서 아는척하고..진짜 학교가서 이친구를 보는게 즐거웠던거같음
그러다걔가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우리 무리에서 탈주할기미가보엿는데 그때 네가정병먹다가 ㅅㅂ..나레즌가?하는생각을 처음햇던거같음 그전에는 생각도못해봤거든..
먹 그때부터 혼자졸라정병먹음 ㅅㅂ내가정상성에서벗어나는집단에속한다고?..ㅇㅈㄹ하면서조카슬퍼하고 아근데내가 레즈는맞나싶기도하고 구라안치고 한 2년간 맨날 빠짐없이 자기전에 누워서 이런생각하고 걔생각하도 어차피 이어질수없음에슬퍼하고 이러면서살앗음 또 이게 음침 ㄹㅈㄷ인데 한번은 꿈에 걔가 나왓는데 걔한테 엄청힘든일이있어서?..막 나한테만 의지를햇단말임 그래서 속으로 좋아햇는데 깨니까 꿈이엇던거야 근데 내가그딴꿈을꿧다는데서 또현타가지리더라고..
쨋튼 중딩생활 내내 이래서 엄청 강렬한기억으로 남은 친구엿음 고등학겨가서도 2년정도는 생각났고 연락끊긴뒤에도 인스타염탐 종종해봄 그뒤로는 동성인친구가 강렬하게좋앗던사억은없음..그래서 아직도 내가 레즌지 아님 그때 좀 획까닥햇던건지 모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