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광탈하고 집에서 대학 안가는건 안된대서 수시러라 정시는 전혀 안챙겼어서 집앞 지잡 왔는데
다 이동네 아는 애들이고 알고보니 초등학교 같은데 나왔고 내 친구의 친구고 다 이런 애들인데
내가 처음부터 반수할생각이라 오티랑 개총만 참여하고 엠티는 안갔는데
오티때친해진애가 자기 같이갈사람없다고 엠티 같이 가자고 며칠동안 ㅈㄴ조르는거임 언제본사이라고..
애초에 술못먹고 엠티가면 술강요랑 술먹느라 씻지도못하고 밤새는거 생각만해도 끔찍했고 심지어우린 2박3일이었어
내가 반수하는건 말안하고 위에 이유로 안갈생각이라 했ㄴ느데 아..ㅎ알았어 이러더니 다음날부터 날 ㅈㄴ배척함
밥같이먹는사이였는데 점심공강때 어디냐고 연락했는데 안읽씹해서 그친구 수업하는 교실 갔는데 교실이 비어있는거임
걍 쎄함을 느끼고 나도 그뒤로 굳이 밥같이먹잔말 안하고 서서히 멀어짐 나랑 친해졌던 애들도 다 걔랑같이밥먹는애들이라 난 그냥 밥 같이 못먹게 된거임
그래서 걍 그뒤로 학고반수함 학교아예 안나갔어 애초에 반수라 그 학교에서 열심히 하는거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수시였으면 내가 썼던 대학보다 한참 낮은 대학이기도했고 과도 원래 지망하던데랑 전혀다른곳이라 미련도 없었는데 인간관계마저 ㅇㅈㄹ나니까 걍 다 ㅈ같고 이 학교가 너무너무 싫어짐
다시돌아갈 생각하면 진짜 화가치밀어오르고 공부 개열심히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