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사분에게 뽀뽀해버렸어요 ㅠㅠ

ㅇㅇ |2024.08.21 15:17
조회 39,351 |추천 4
일 하는 곳에서 유머러스하면서 잘 챙겨주시는 분이기도 했고
외모도 제 스타일이었어요. 직장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결혼하신지 모르기도 했구요.. 핑계일수도 있지만요ㅠ
직업적으로 존경스럽기도 했고... 소탈하신 모습 때문에
속으로 그저 호감이라 생각만 했었는데
회식하고 둘이 있을 때 술김에 그만
입술에 뽀뽀를 해버렸네요ㅠㅠ 미쳤나봐요 진짜ㅠㅠㅠ
아직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걸 봐서
그냥 실수로 이랬구나 하고 넘기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기억 못하시나 하고 저도 넘겼거든요
근데 어제 퇴근하는데 잠깐 할 얘기 있다고 남으라고
하셔서 들어갔는데 회식 때 집 잘 들어갔냐고
제가 뽀뽀한 얘기는 직접적으론 안하시는데
갑자기 제 어깨를 감싸면서 오늘 저녁 같이 먹자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거의 안긴 상태가 됐고ㅜㅜ
그 상태로 이런저런 얘기 하시다가 다른 손으로
제 손을 만지기도 했어요.. 평소에 매너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아서 정신차리고
바쁘다고 서둘러서 그 자리 나오긴 했거든요ㅠ
하.. 제가 처음부터 잘못한거라 뭐라고 따지기도
애매하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집이랑 거리도 딱이고 같이 일하는 분들도 다 좋아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이런 일이 다 있네요ㅠ
저 그만 둬야 될까요ㅠㅠㅠ
추천수4
반대수240
베플ㅇㅇ|2024.08.21 15:41
술김은 핑계고 일단 지르고 보자 싶어서 입술부터 들이대놓고 상대가 몸 들이대니 부담스럽니? 남자입장에선 여자가 가볍게 들이대니 가볍게 잠이나 자자고 들이대는건데 모텔안에서 잘 어울리겠네
베플samyasa|2024.08.21 15:36
유부남이신줄 몰랐다 선긋고 이직하고 앞으로는 잘 알지도 못하는데 주둥이부터 들이대는 버릇 고쳐
베플ㅇㅇ|2024.08.21 18:28
이런애들이 모텔가서 물고 빨고 다~ 하고나서 술김이고 실수라고 우기는구나
베플|2024.08.21 15:33
그러니까 니가 먼저 들이댔는데 그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는게 불편하다 이거임? 애초에 공과 사 구분 못하고 들이댄 니잘못이 1번이고 유부남인 주제에 가벼워보이는 여자애가 지한테 관심보이니까 얼씨구나 좋다하고 스킨쉽한 상사도 제정신은 아님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