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자이언티가 '탈주' 무대인사 지원사격에 나섰다.
21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가수 자이언티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주' 무대인사에 깜짝 등장했다.
'탈주'에서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삽입, 영화의 메시지를 표현해준다. 이종필 감독은 어렸을 적 순수하게 밝은 미래를 꿈꿨던 시절이 있었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꿈을 다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전하고자 한 것.
이날 현장에서 배우 이제훈은 자이언티를 불렀고, 자이언티는 객석에서 일어나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던 것.
자이언티는 "개봉 너무 축하드린다. 3주차가 되어서야 이제 영화를 보게 됐는데, 정말 몰입해서 봤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 노래가 사용되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다. 하필 올해가 '양화대교' 나온지 10주년 되는 해다.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너무 좋은 영화라서 계속해서 볼 것 같다.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탈주' 포스터한편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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