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조금 넘은 새댁입니다.
저희친정은 떡방앗간을 하구요.. 매년 명절마다 일손이 부족한 친정에 가서 일을 도와주고 시댁에 갑니다.
헌데. 이번 설날에 신랑이 자기 맘대로 치질수술을 예약을 하는거에요
치질이 예~전부터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자기는 아파서 설날에 아무데도 못간다고 딱 잘라 말하네요 ;
참. 신랑이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GM쪽) 보름정도 집에서도 쉬었었는데
그럼 쉴때 좀 하지 꼭 설날되니까 이러는것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고
화만 나네요.
어젠 시댁에 전화해서 자기 치질수술 하니까 명절에 못갈수 있다고 연락을 했답니다 ㅡㅡ;
시댁, 친정 차로 10분이면 다 가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얼마나 큰 수술한다고 ㅡㅡ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뭐 물론 우리 친정에 일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자식으로써 일손부족해서 일 거두는게 그렇게 싫은건지
너무 섭섭하네요
친정 엄마아빠께 어째 얘기를 해야 하는지 .. 보름정도 쉰것도 다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