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걔가 나한테 정바름 손민수한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 내가 알아차림... 아니 알아차릴 수 밖에 없음...
같은 대학생인데 어느순간 애가 계획 수첩을 들고다니더니 하루 일정을 조카 시간단위로 쪼개서 계획 세우고 다님 (얘 엠비티아이 p야...)
여기까진 그냥 계획 세우고 사려나 보다 했는데 시니컬한 스타일 옷에서 갑자기 단정 귀염 룩으로 바뀌고 할 말 다하고 조용히 기쎈 성격에서 잘 웃고 활발한 귀여운 성격으로 바뀜...
이게 진짜 말만 들으면 뭐 좋게 변했네~ 싶을 수 있겠지만 옆에서 보는 나는 너무 오글거림.... 다 보이니까... 얘 원래 성격 아닌 거 알고 연기하는 거 아니까..... 아진짜 어떡하냐 요즘 같이 다니기 꺼려짐 어떻게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