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입니다
오늘 회사 짤렸어요
회사에서 집까지 1시간거리를 지하철 버스에서 계속 울면서 왔네요..
회사 입사한지 정확히 1달하고 6일만에요.
어제 사장님이랑 실장님이 오늘 저녁먹자하길래 먹었더니 그러시데요..
여기서 제가 문제를 말씀해드릴께요..
일단 회사가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생업체입니다..
그리고 저를 제외한 직원 사장포함 4명있고요.. 참고로 4명은 다 아는사람입니다..
다같은 교회사람 .. 전 무교이고요 ;
아무튼..
처음에 월급을3개월에 100하기로 하고 3개월 후에 120으로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4대보험 포함이구요
근데 뭐 제가 장려금지원금대상자가 될려면 1달 있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1달동안은 알바 형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45만원을 주겠데요
그래서 저는 그 알바 형식이 그냥 말만 알바이고 45만원도 반달치 월급인줄 알았어요
근데 저게 한달치래요 ㅡㅡ
그래서 한달동안 일한게 20일인데 총 쳐보니까 시급이 2300원 ㅡㅡ?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제 장려금지원대상을 받을려고 전화를 하닌까 제가 그때 워크넷에서 알선요청을 한걸 이 회사에서 그때 알선완료를 눌러서 그때 바로 안해서 저는 평생 이 회사에서 지원금을 받을수 없다네요 그래서 지원금을 받을 수 없어서 4대 보험이 안된데요
솔직히 머라고 말은 하는데 제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떠라고요..
근데 이거는 알아들었습니다
보험금 총 20만원정도가 빠지는데 보험도 안되는데 보험금을 뺀 금액을 월급으로 주겠다
...
솔직히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제가 할수있는 정당한 요구를 했습니다
그건 아닌것같다고 보험금 어차피 월급에서 빠지는건데 그게 뭐냐고 말했더니
그럼 뭐 상의를 해보겠데요
그리고 오늘 그렇게 말하데요
뭐 월급도 조금밖에 못주고 우리가 널 잡아두고있는건 나한테 미안한짓이다 뭐라뭐라..
아무튼 대충 정리하고 회사 다시가서 짐 챙겨서 왔습니다
정 반대 방향에 사는 실장님이 집에 데려다 주신다길래 됐다 그러고 펑펑울면서 왔습니다
솔직히 회사
짤려도 괜찮아요
경기가 어렵다지만 저 하나 일할때 없겠습니까?
다시 열심히 구하면 되죠..
근데 엄마한테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냥 일단 내일 회사에 일이 있어서 출근 안한다고 했어요..
이전직장에서 1년정도 일했는데 관둘때 회사에서 굉장히 붙잡았거든요
인정도 해주고.. 그리고 2달정도 쉬고 조금 어렵게 취직한 회사인데..
그래서 엄마가 이번에 취직했을때 굉장히 좋아했는데..
실망할것같고 정말 뭐라고 말해야할지모르겠어요..
솔직히 한달월급 45만원.. 주 5일제에 30일중 20일 일했는데
9시부터 6시까지 일하고 알바라 쳐도 ...
너무한거 아닌가요..
오늘 회사 짤렸어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