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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나를 어떻게

ㅇㅇ |2024.09.29 15:50
조회 3,899 |추천 15
너와 함께이고 싶었고
너의 곁에서 웃고싶었어
철마다 함께 바다를 보러 가고싶어.
네게 감히 그러자고 말하려 했었네.
저 골목을 돌면 니가 내게로 걸어 오고 있을 것만 같아
미래로 통하는 문을 열면 니가 있을 것 같아.

그래 나 지금 정상이 아니지. 겁이 날 정도로. 알아.
심지어 다른 이 아닌 널 닮은 아이가 궁금하고 알고싶은 -
나의 심정은 어떻겠는지.
받아들이기 어려우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내 모습들
이해받기 어려운 이 모든 상황과 이상한 여러 정황들.
가끔 살아가는 것이, 삶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
그러면서도......아...
나는 진짜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알아?
추천수15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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