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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방패"…라이즈 팬덤, 승한 복귀에 거센 반발→SM-광고사 앞 트럭 시위까지 예고

쓰니 |2024.10.12 22:04
조회 161 |추천 0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승한의 라이즈(RIIZE)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를 두고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X(트위터) '라이즈트럭시위' 계정에는 "10월 14일 월요일에 진행할 트럭 시위 문구 공개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시위 문구는 "한 번 망할 뻔한 거 그새 잊었구나?", "탈퇴공지 주식떡상 합류공지 주식떡락 SM은 돈 벌기 싫지?", "홍승한이 그렇게 좋으면 라이즈에 넣지 말고 니 호적에나 넣어라", "1년 넘게 멤버방패 라이즈가 인질이냐" 등이었다.

 계정주는 "더네이쳐홀딩스, 동아제약, 아모레퍼시픽, 지놈앤컴퍼니 본사 앞에 갈 트럭 문구 일부를 공개합니다. (해당 회사에 맞게 진행)"라며 "땡볕에 패딩 입고 광고 찍어놨더니 겨울 장사 망했네요", "어서 오세요 공주님 어서 가세요 홍승한" 등의 문구를 공개했다.


또한 "우리은행, 롯데면세점, 한국 코카콜라 유한회사 본사 앞에 갈 트럭 문구 일부를 공개합니다. (해당 회사에 맞게 진행, 우리은행 및 롯데면세점은 화요일에 진행 예정)"라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이 오는 11월부터 라이즈 활동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를 반대하는 팬들이 트럭 시위를 위한 모금을 시작한 가운데, 1시간이 되지 않아 천만 원 이상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1일부터 SM 사옥 앞에 보내진 근조 화환이 약 200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국화 축제가 열렸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라이즈 팬덤은 승한 복귀 반대 성명문도 냈다. 팬들은 "홍승한의 라이즈 복귀는 논리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납득 불가한 패착이다"라며 "첫째, 현재 라이즈의 위상은 6인의 라이즈 및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팬덤 브리즈가 이뤄낸 것임을 SM엔터테인먼트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청춘‘을 콘셉트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라이즈에게, 승한의 복귀는 크나큰 이미지 실추가 될 것입니다", "셋째, 라이즈의 멤버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굿즈 및 광고 제품 불매 계획도 발표했다.

반면 승한의 합류를 반기는 팬들은 소속에 응원 트럭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X 실시간 트렌드에는 '#홍승한_아웃'과 '#승한아_돌아와줘서_고마워' 등의 해시태그가 올랐다.

앞서 지난해 11월 SM은 과거 사생활 유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승한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이후 라이즈는 승한 없이 6인 체제로 해외 투어는 물론 각종 광고 모델 활동 등을 진행했다.

팬덤 내 분열과 SM 주가 하락을 가져온 승한의 합류 이후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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