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가 모든걸 챙겨줍니다
데이트할때 보통연인들같이
가방들어주고 신발신겨주고 음료따주고
뭐그런 다정스런행동들은 이해가 가는데요
제기준 너무 챙겨줘서 스트레스가 큽니다..
예를들어 제가 챙기고 다니는 물품도 못챙기게하고 본인이 다준비해옵니다
휴지 렌즈 여성용품 치실 등 평소가지고 다니는것부터 항상 자기가 가져와야하고
장갑끼는거 양말신는거 무조건 남친이 해줘야합니다
쓰레기라도 생기면 꼭 뺏어서 자기가 버려야하구요
못하게 하면 삐지거나 불안해하구요
그것때문에 크게 다툰적이 몇번있는데 그럴때마다
본인은 다저를 위해서래요
제가 하게둘 생각없답니다 타협이 없어요
3년간사귀면서 서로 집도 왕래많이했는데
제가 요리해준적 한번도없구요 (하고싶어요,갈비집딸)
같이 있으면 물한번 떠다먹어본적도 없습니다..
빗질,머리감으면 드라이 고데기 해주고 저팔이 아프다고요..
편할때는 편한데 연애기간이 오래되었음에도
적응이 안되고
저도 무언갈 해주는 사랑도 하고싶고..
집안에 제가 장녀인것도 있고 책임감도 커서
부모님 동생 챙기고 그런게 제성향인데
아직도 부딪히는걸보면 결혼도 망설여집니다
이런성향과 결혼하신분들 지금 어떻게 살고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