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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 버스에서 벌어졌던 100% 실화

핵사이다발언 |2024.10.22 22:07
조회 1,406 |추천 2

어느 버스에서 오늘 벌어졌던 100%실화 입니다.

어떤 어르신께서 버스를 타고 계신데 버스를 잘못 타신거 같으세요. 그런데 갑자기 운전기사 아저씨랑 싸우십니다.

그런데 제가 "어우.. 싸우지 마세요. 싸우지 마세요. 그거 싸울 문제 아닌거 같아요. 그냥 기사님 잘 알려드리고 승객들 계시니까 좋게 말해서 내려주면 될거 같아요."

"그 그런걸로 싸우고 시간낭비하고 감정 소비할 필요없어요."

그래서 싸움을 말리고 기사 분께서 잘 알려드린다.

그 버스 안에서 그 사람이 이러는거 다 봤거든요. 순간 얘가 잘배운 사람처럼 양반처럼 행동하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이 부산경찰청장에게 입에도 담기 힘든 욕을 하고 시민들은 기절 초풍을 하거든요. 저 진짜 인간말종 같은 놈이다 하고 욕하는거죠.

그런데 저런 양반 같고 친절한 모습은 어느 공공기관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그 공공기관 사람이 이 모습이 오랫동안 한결 같으니까 "니한테 그렇게 한 줄모르고 있었다. 무슨 마음인지 알겠다."라고 하는거죠. 그러니까 그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과 협업할 일이 있는데 그걸 직접 알게 됐는데 "이 사람이 그 사람이가?"하는거죠.

그런데 밖에서는 저러는거죠. 두 가지 얼굴이 아니라 아무래도 경찰관이 무슨 큰 잘못을 하고 인정을 안했는가봐요. 그래서 청장이 심지어 그런 욕을 들은 거 같아요.

이 오늘 사연은 내가 내 자신를 변호하는게 아니라 버스에서 순간 저런 모습을 보였는데 순간 며칠 전 경찰청장을 욕하는 모습을 보고 "얘가 이래서 큰 사고를 냈구나."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이 사람은 엄청난 양반인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얘 눈에는 뭔가 경찰관의 부정적인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 같습니다. 저급하고 비열하고 마지막 자존심만 지켜달라는 그런 모습에 애가 분노를 한거 같네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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