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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찍다 연인됐다…김우석·강나언, 다음주부턴 '고무신 커플'

쓰니 |2024.10.30 09:55
조회 88 |추천 0

 배우 강나언(왼쪽)과 김우석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석·강나언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섰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해당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이들은 이 드라마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열애설은 제작발표회 전인 지난 25일 불거졌다.

김우석은 29일 제작발표회에서 강나언과 교제를 의식한 듯 "드라마 방영 전 개인적인 일로 주목을 받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드라마 속 상대 역인 강나언을 향해서는 "처음에 호흡을 맞출 때나 극본 리딩 때 잘한다고 생각했다. 모든 배우에게 에너지를 받았지만, (강나언에게) 가장 많이 배우고 에너지를 받아 (배우 간) 케미(케미스트리)가 좋았다"고 말했다.

강나언도 "오늘 같은 상황은 나도 같은 마음"이라며 김우석처럼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우석과 연기를 한 소감에 대해선 "겹치는 장면이 많았는데, 호흡할 때 항상 편하게 해줘서 고마웠다. 감정적으로 몰입해야 하는 장면에서도 편한 환경을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배우 최건(왼쪽부터)과 강나언·김우석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배우 최건(왼쪽부터)과 강나언·김우석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두 사람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온라인에선 이들이 '0교시는 인싸타임' 포토타임 당시 남녀 주연 두 명이 서는 이른바 '투 샷'을 찍지 않은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나언은 양옆에 선 김우석, 배우 최건과 함께 사진 촬영에 임했다. '삼각 로맨스'를 다루는 해당 드라마는 총 8부작으로, 다음 달 10일 채널 시네마천국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0교시는 인싸타임’ 영상 캡처사진 '0교시는 인싸타임’ 영상 캡처김우석·강나언 소속사는 지난 25일 "'0교시는 인싸타임' 촬영 종료 후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의 열애는 김우석의 팬 미팅을 하루 앞두고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컸다. 양측은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이들은 다섯살 차 연인이다. 김우석이 다음 달 4일 육군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이들이 이른바 '고무신 커플'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우석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다. 2019년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최종 2위를 차지하며 그룹 엑스원(X1)으로 활동했다. 엑스원 해체 뒤 솔로 가수 활동 외에도 tvN 드라마 '불가살'(2021~202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다.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다. 2023년 방영된 배우 전도연·정경호 주연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조연 방수아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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