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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육각형 인재도 인정..."여운 남던 공연같은 느낌 그게 바로 딴따라였어" (현장)

쓰니 |2024.10.31 20:07
조회 79 |추천 0
KBS 신규 예능 '더 딴따라'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딴따라'를 찾아 나선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양혁 PD와 가수 박진영, 배우 차태현, 김하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했다.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색다른 오디션이다. 

이날 웬디는 "너무 재밌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분들을 발견한 느낌이라서 되게 새로웠다. 약간 '이 조합 뭐지?'했다. 박진영 선배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실력이 다가 아니다. 그냥 무대를 보고 나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계속 머릿속에 그 무대가 떠오르더라. 그 여운이 계속 남았다. '이 친구들은 데뷔한 친구들이 아닌데도 왜 계속 생각이 나고 내 마음속에 남지 왜일까' 그러니까 그게 바로 딴따라가 될 수 있는 큰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웬디는 박진영과 배우 차태현, 김하늘과 함께 마스터로 나선다. 이에 대해 웬디는 "초반에는 심사를 하다 보니 긴장을 했다. 그런데 심사도 심사지만 내가 어느 순간 공연 같은 거를 보는 느낌이었다. 이 친구가 뭔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국악이면 국악 다양한 장르들을 너무 다채롭게 보여주고 또 이런저런 조합으로도 섞어서 보여주고, 내가 이런 걸 어디서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오로지 더 딴따라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무대들이 아닌가 싶었고 진짜 어느 순간은 점점 가면 갈수록 공연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 때 저도 봤을 때 심사를 하게 되었었다. 그런데 (더 딴따라는) 시청자분들이 봤을 때도 즐기면서 볼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고 그런 다양한 감정을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더 딴따라'는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이현지 기자 hjlee@mh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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