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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연명치료한 걸 후회한다는 지석진

ㅇㅇ |2024.11.11 13:04
조회 34,610 |추천 180

 

 

연명치료에 들어봤냐는 지석진





 

 

병원에 가서 평소처럼 아버지를 뵙고 이제 나오려던 순간 갑자기 증상이 심각해짐




 

 

 

지석진은 이때 연명치료라는 말 자체를 처음 들어봤다고 함

한 시가 급한 상황이고 지석진의 선택 하나로 생사가 갈리는 문제




 

 

 

근데 아버님은 원치 않으셨던 연명치료..

의사는 아버지랑 얘기도 얼마 못 하셨고 지금 이렇게 돌아가시면 안 되지 않냐면서 연명치료를 권유함. 아마 너무 갑자기 상황이 안 좋아져서 그런 것 같음..




 

 

너무 흔들렸지만 결국 연명치료를 선택했고 아버님은 중환자실로 들어가셔서 4개월을 더 사셨음





 

근데 연명치료를 하고 회복을 하면 다행인데 사실상 그 4개월간의 삶은... 당사자는 원치않는 고통 뿐인 삶이었음. 치료기간 동안 힘들어하시던 아버지를 생각하니 연명치료가 너무 후회된다고 만약 다시 그때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 할거라고 단호하게 말함.


당사자가 원치 않는 연명치료 이건 진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볼 문제인 듯


추천수180
반대수0
베플ㅇㅇ|2024.11.12 09:33
진짜 가족들 아니면 직접 케어하는 입장 아니면 어느 누구도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얘기임
베플ㅇㅇ|2024.11.12 13:01
우리 아빠도 연명 치료 하다 돌아가셨는데 막상 현실로 아빠가 돌아가신다니까 할수밖에없게됨.. 당장 내일 돌아가신다는데 안하기가 힘듦. 우리아빤 딱 일주일 살다 돌아가시긴했지만.. 병원비는 그 일주일 8천만원이 나옴.
베플ㅇㅇ|2024.11.12 12:08
골골골 하시던 분이 연명치료 얘기 나오면 거절하기 쉽지... 방금까지 나랑 멀쩡하게 대화하고 생활하던 내 부모님이 갑자기 저렇게 곧 돌아가실것 같다고 연명치료 선택하라그러면 열에 아홉은 무조건 선택함. 반대하는 한명은 병원 실상을 아는 사람일거고... 너무 갑작스럽더라도 왠만하면 보내드리시는거 권해요 연명치료 이후의 삶은 정말 지옥같거든요. 몇년 십몇년 누워계시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쉬운일이 아니에요
베플ㅇㅇ|2024.11.12 09:13
어른들 '내가 죽어야지' 하는 이유는 다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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