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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송재림, 새 소속사도 찾았는데‥前 대표는 “꽃만큼 고운 사람” 애통

쓰니 |2024.11.13 18:07
조회 197 |추천 2

 송재림(뉴스엔DB)-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재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 소속사 대표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재림의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11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국화꽃 사진,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올리며 추모했다.

이와 함께 "어떻게 이렇게 선할수 있을까. 이렇게 고운 사람이 있을까. 마음밭이 어찌 이리 고울까. 머문 자리마다 꽃향기를 남긴 꽃만큼 고운 사람. 이젠 부드럽고 포근한 꽃밭에서 편히 쉬길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송재림은 지난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이후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신생 기획사와의 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했다.

한편, 송재림은 11월 12일 낮 12시 30분경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전에 점심 식사를 약속했던 친구가 송재림의 자택을 찾았다가 고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송재림은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MBC '해를 품은 달'과 '투윅스'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tvN '잉여공주', SBS '우리 갑순이'와 '시크릿 마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및 영화 '속물들', '야차', '미끼'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효주 hy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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