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이렇게 전업주부 혐오가 많나요?

ㅇㅇ |2024.11.14 23:36
조회 100,664 |추천 154

네이트판에선 특히나 전업주부를 무시하고 왜이렇게 싫어하나요..?

저25살 신랑 28에 결혼했고 지금은 28살입니다 작년 늦여름 아이 낳아 64주차 아이 키우고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 졸업해 따로 대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취직했으나 그래도 대기업 계약직으로 4년 넘게 일하고 결혼해 신랑이 여유있어 퇴직 후 지금까지 전업생활중인데 너무 행복해요 직장 상사 압박도 아침잠이 많은데 일찍일어나 출근 준비,, 칼퇴해도 힘든데 종종하는 야근까지 없어지고 집에서 시터쓰고 집안일 아주머니 쓰니 너무너무 편하고 아이도 너무 예쁘고 정말 행복함에 결혼생활중입니다
솔직히 여유있으니 전업하는건데 왜 네이트판에선 전업을 낮추어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한테 경제력을 다주고 본인 커리어도 없이 집안일 하는게 우울하다는데.. 남편을 그정도로 믿지 못하면 결혼하지도 않았고 커리어야 솔직히 여유없으니 커리어 타령하지 여유 있는 사람이 무슨 커리어 따져가며 직장 다니나요? 취미생활 하느라 바쁘지.. 전업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이렇게 까지 워킹맘 낮춰서 말 안하는데 왜이렇게 워킹맘들은 전업주부들 낮추지 못해 안달인가요?

왜이렇게 워킹맘들은 왜 전업주부가 남편 벌어오는 돈 아끼고 아껴서 기구하게 사는 취급하거나 남편이 여유있어도 남편이 나중에 이혼하면 버려진다는둥 그렇게 까내리는지.. 그럼 워킹맘들은 남편이 본인을 버릴까봐 경제력 만드려고 직장 다니세요? 그런 믿음도 없으면 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지,,,,

추천수154
반대수410
베플ㅇㅇ|2024.11.15 07:17
아니 애 나이를 64주차라고 표현하나요? 난 첨들었네;
베플|2024.11.15 08:53
님같은 전업은 좀 한심하긴 하죠. 난 전업인데도 이렇게 행복해!! 나 행복하다구!! 내남편 여유있거든! 내남편 돈많아서 나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고!!..가 인생의 유일한 업적인 느낌? 스스로 이루는건 뭐 없나? 남편 재력이 유일한 트로피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 ㅎㅎ 행복하면 남한테 인정받고 싶어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행복해하면 돼요. 대부분의 행복한 시람들은 그렇게 살아요. 내 행복을 왜 남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지 진짜 한심함. 진짜 가정에 충실한 전업주부들은 여기 글쓸시간에 사랑하는 내 가족 먹일 맛있는 음식 하나 더 만들고 자녀 교육 찾아보고 애랑 같이 책읽고 공부하고 하다못해 원데이클래스라도 듣고 하면서 바쁘게 살더라고요. 남의 인정에 목매지도 않고요.
베플oo|2024.11.15 08:30
난 내딸이 전업으로 살기를 바라지는 않음 좀 여유있게 직장생활하면서 대학에 대학원까지 나와서 죽어라고 공부했는데 전업으로 있기는 아깝잖아요 ~
베플ㅇㅇ|2024.11.14 23:46
엄밀히 따지면 그냥 여성이라 다 까내리는 거예요. 전업주부는 전업주부대로 까대고, 워킹맘은 애들땜에 육아휴직 쓰거나 연차라도 한 번 내면 피해준다고 까대고, 딩크는 저출산 시대에 애 안 낳는다고 까대고. 유행처럼 돌아가면서 까대는데 요즘 플로우가 전업주부인 거예요. 또 이러다 반응 좀 시들해지면 다른 거 가져와서 까댈테니 그냥 또 개소리 하는구나~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