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와 연끊었는데 아이는 보여줘야할까요
고민
|2024.11.15 23:49
조회 37,691 |추천 8
시모 및 시가 사람들과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참다참다 부부상담도 받았고
남편은 그제서야 시모가 잘못된걸 이해하더라고요
그전에는 잘못을 저에게 돌렸습니다
저만 왕래 안하고 있는데
남편은 여전히 엄마가 애틋하더라구요
아이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마트에서 행사하면 전화로 알려주고요
머리로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하는데
마음은 왜 꼴보기싫고 미울까요
시가와 연끊어서
남편만 시가에 갈 때,
아이도 함께 보내시나요?
(저 없이 시가에 가도 남편은 그날을 기대하고 좋아합니다)
마음은 아이도 안보여주고 싶어요 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베플ㅇㅇ|2024.11.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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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 필요없다 정도가 아니라 절대 보여주면 안됩니다. 애까지 보내면 쓰니만 빼고 나머지 가족이 다 뭉쳤다는 모양새가 나오는지라, 그러다보면 쓰니만 미친x되는 그림 나옵니다. 보통 그런 미친 시모들은 애 꼬드겨서 애 앞세워서 며느리 가스라이팅 하는걸요. 솔직히 저는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저렇게 곧죽어도 지 엄마 못버리는 남편이랑 꼭 살아야 하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쓰니편 없어요 거기.
- 베플ㅇㅇ|2024.11.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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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를 할 줄 알고 나 없는 데에 애를 보내요?
- 베플ㅇㅇ|2024.1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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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야할거 같아요. 님 남편은 그집 아들이기도 하고 아이도 손주에요. 님은 안보고 살 수는 있지만 남편 스스로 관계를 단절하면 모를까 그게 아닌이상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요.다만 님 안보는 곳에서 님에 대해 안좋은 말이 아이에게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확실히 남편에게 확인받고 보내세요.
- 베플ㅇㅇ|2024.11.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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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쓰니에게 한것과 똑같이 하거나,쓰니 욕하거나 둘 중 하나....남편은 등신처럼 방치..애가 커서 상처받은 거 말하며 안간다고 하거나 엄마알기를 개 똥으로 알게 됨.
- 베플ㅇㅇ|2024.1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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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니까 지키세요. 이게 무슨뜻이냐면...뻔히 보이는.. 애한테 끼칠 영향이 예측되면서도 어떻게 되나 보자? 이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남편이 아이 데리고 시가 다니는거에 수긍해선 안된단 얘기입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연을 끊을 정도라면 시가에서 엄마에. 대한 험담을 안할리가 없고 아이가 커가면서 다 알게 되고 눈치보면서 자기 생각은 말도 못꺼내고 싫은데도 억지로 끌려다니게 되는 방향이 될지 모를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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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뗚뾲뀌|2024.11.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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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한테는 안보여줄 권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