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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2000년대~2010년대 초반쯤..? 그시절을 살아본 일본인도 아닌데 향수병일으킴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어느중간이 너무 감성있다고생각함,,, 나나 영화판보면 어떤느낌인지 알수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