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르릉~ 철컥!
여보세요?
........
여보세요?? 누구세요??
......엄마...나야 ...아들^^*
왜 직접 오지 않고 전화 질이야? 집에 안올꺼야?
미안...엄마...툭!..뚜..뚜..
1년만에 연락온 아들과 전화 하는 꿈이였다
아들은 서울에서 공장에 다닌다
그뒤로 가끔 명절때 한번쯤 집에 오는데
명절이 가까워 져서 그런지 아니면 아들을 1년만에 볼수있다는 생각때문에 그런지
최근들어 아들 꿈을 자주 꾼다
좋은꿈도 있구 나쁜꿈도 있구 가끔은 오싹한 꿈도 꾸지만
꿈을 자주꾸는 스타일이라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지만
최근들어 아들꿈이 자꾸 먼가의 미련이 남는 꿈이라 자꾸 신경이 쓰였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들에게 전화를 했다
엄마: 아들! 이번 명절에 집에 오지?
아들:네 나도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그래 항상 몸조심하고 집에 올때 차조심하고 명절때 보자 아들^^
아들: 네~^^
그렇게 간단히 통화를 끝냈다
그래도 아들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편했다
그리고 몇칠뒤 명절이 왔고 멀리 살던 가족들이 한사람 한사람 모여 들기 시작했다
남자들이야 놀기 바빴고 여자들은 음식을 하며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웠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아들은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 8시가 넘어 9시쯤 아들이 오지 않았다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아들에게 전화를 걸려는 찰나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용은 별거 없었다
공장이 갑자기 바빠져서 내일쯤 집에 갈수있을거 같다라는 내용이였다
그래도 1년에 한번정도 보는 아들 얼굴인데 명절에 보지 못한 아쉬움은 컷지만
바쁘다는데 어쩔수 없지...
그렇게 가족들과 명절을 보냈다...
그날밤 새벽에 왠지 모를 인기척에 눈을떻다
누군가 방안에 있는듯한 느낌에 방을 빙둘러 보왔다
아무도 없다...
흠....이상하다...먼가는 있는듯 한 느낌인데.....
오늘 하루 음식에 가족들 인사에 아들이 오지않은것등 여러가지로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그런가?라고 생각하고는 다시 잠을 청하기 위해 잠자리에 누울려는 순간
띵동!
응?이새벽에 누구지?
옷을 대충 입구 대문으로 가보왔다
엄마!^^
아들아~~
이새벽에 어찌 왔어?
아들의 뜻밖에 방문이였다
내일온다던 아들은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바로 달려 왔다고 했다
1년만에 보는 아들은 일이 많이 힘든지 얼굴이 헬쓱했다
아들을 데리고 집에 들어갔다
가족들은 깨우지 않았다 다들 곤히 잠들어 있으니 내일 아침에 인사 드리라고 하고는
우선 밥부터 먹였고 여러가지 1년동안 있었던 일들을 물어 보고싶었지만
일마치고 바로 온아들의 피곤한 모습때문에 꾹 참았다
그리고 아들과 정말 오랜만에 같이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사촌: 큰언니! 마루에 왠 밥상이야?
응???아 어제 oo이가 새벽에 왔어 ^^
사촌:어디?
응 내옆...응???
아무도 없었다
분명 아들이 옆에서 자고 있었야 하는데...
밥상도 어제 새벽에 차린그대로 가지런히 있을뿐이였고
잠도 두사람이 잠을 잔 흔적은 없었다
머지?? 분명 어제 새벽에 아들왔었는대...
그때 대문밖에 왠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중 나이가 좀 되어 보이는 중년 남자가 하얀 봉투와 통장 을 나에게 가져왔다
그건 아들이 공장에서 일하며 차곡 차곡 모와둔 통장과 직원들이 조금씩 모와서 가져
온 돈이였다
아드님은....4일전에 공장에서 사고로 그만 목숨을 일었습니다....죄송합니다...
무슨소리를 하는지 알수가없었다
사람햇갈리신거 아닌가요? 우리 아들이 4일전에 죽다니요?
4일전에 전화로 통화도 했고 어제 저녁에도 통화를 했는대 무슨말이냐구요
하지만 믿을수없는 아들의 사망소식이였다
그것도 4일전 마직막 통화를 하던 그시간때...
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휩쓸리는 바람에 목숨을 일었다....
죽어서 까지 걱정을 끼치기 싫어한아들....
하늘나라 가서 편히 쉬어...사랑해아들...
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한번쯤 들어본 내용이죠? 명절이 다가와서 명절에 관한 이야기 한편을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을 본다는 마음에 들뜨신분들 그래도 항상
안전운전하시구 몸건강 마음건강 명절 잘보네세요~^^
-실제 사건은 공장에 잔업을하던 직원 6명이 공장에 불이 나면서
한사람도 나오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전부 죽습니다.
그건 불때문에 목숨을 일은게 아니라 공장의 유해 물질때문에
질식사 한건대요
그중 죽은 6명의 직원중 한명의 남성은 병원비가 없어 아픈 어머님을
집에서 보살피며 살던 사람이였는대
어머님이 죽기전까지 옆에서 4개월동안 돌봐 주웠답니다
어머님이 죽자 그남성도 살아 졌는대요
그동네에 살던 많은 분들이 어머님을 보살펴 주고 있는 그남성을 보왔다고 하네요
아무도 그남성이 공장의 화제로 인해 죽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