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세븐틴은 3세대 트레블 엑방셉 라인에서 그나마 제일 대중적으로 호불호 안갈리면서도 정병안티도 좀 덜했던 조용히 인기 강한 포지션이어서 그 폼 그대로 유지했어도 1군이라고 다들 인정해줬을텐데
요즘 들어 하이브 들어가고나서부터 성적이 떡상했다고 해도 왠지 모르게 호불호만 더 갈리고 사람들이 계속 의문을 가짐
성적 좋은 건 알겠는데 솔직히 다들 돌판 덕질해봐서 알잖아 괜히 견제하려고 억까논란 만들어서 의문질 하는 거랑 다들 용납안되고 이해 안돼서 찐으로 의문 갖는 거 세븐틴은 지금 누가봐도 후자임
대중적으로 세븐틴이 좋은 가수 이미지를 받았던 때는 울고 싶지않아 이 때가 제일 정점이었는데 솔직히 올해는 찾아보지 않으면 세븐틴 노래낸지도 몰랐던 대중들이 수두룩 한데 그런 세븐틴이 받는 상이 “올해의 아티스트상” 이라고?
올해의 앨범상은 세븐틴 판매량이 압도적이니까 다들 받는다고 해도 팬빨로 받니 뭐니 그런 소리 들을 뿐이지 다들 받는 거에 반발은 안하잖아 절대적인 지표가 있으니까. 뭐 하나 터트린 것도 없는데 팬빨 판매량으로 받았네? 라면서 괜히 아니꼽게 보이는 거지
근데 올해의 가수상은 진짜 얘기가 달라지는 문제 아님? 세븐틴이 정말 올해를 대표할 정도의 가수라고 생각함? 여기서 사람들이 갖는 의문은 왜 갑자기 세븐틴임? 이거임 불만이 있다라는 표현보다 “이해가 안된다”라는 표현이 맞는듯
뭐 캐럿들이야 당연히 본인 본진 안 좋은 소리 할테니까 먹금 날리겠지만 진짜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납득이 안되는 걸 떠나서 그냥 마마라는 거 자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짐 해외 인기까지 반영해서 보기 때문에 올해 대중들한테 버림받은 가수들도 상 받는게 마마라면 내년 이후에도 마마 보겠지만 마마의 권위에 기대가 떨어지게 될 건 당연한거임
초동 성적이나 대상이나 세븐틴은 올해 얻는 게 많겠지만 난 오히려 그 대단한 성적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다는 게 세븐틴한테 마냥 좋은 걸까 라는 생각밖에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