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iMBC연예 보도를 통해 오는 12월 31일 개최되는 '2024 SBS 연예대상'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바로 아나운서 전현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코미디언 장도연이 그 주인공이다.
전현무는 조선일보 43기 공채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에 합격했다. '비타민' '스타 골든벨' '해피 선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활약하다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다수 예능을 통해 진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대표 MC로 우뚝 섰다. 지난 2015년, 2017년에 이어 오랜만에 SBS 연예대상과 인연이 닿은 그다.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피지컬로 모델계에서 각광받으며 활약하던 그는 다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예능감도 인정받았다. 2022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쇼 스포츠부문을 수상했으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골 때리는 그녀들', '오늘부터 인생 2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는 SBS 연예대상 2022년과 2023년 연속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입증해 올해 역시 MC로 발탁된 상황.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장도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간판에 이어 최근 예능판을 장악한 그다. 장도연 역시 SBS 연예대상과 인연이 깊다. 2021년 이승기, 한혜진과 호흡했으며 2022년에는 탁재훈, 이현이와 입을 맞췄다. 올해에는 어떤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1일 개최된다. 그동안 전통적으로 SBS는 연말을 '연기대상'으로 마무리했으나, 지난해 12월 29일로 일정이 조정된 데 이어 올해는 12월 21일로 더 앞당겨지며 올해 처음으로 '연예대상'으로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등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SBS의 간판 예능들과 '골 때리는 그녀들', '틈만 나면' 등 신작 예능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이호영, 사진 iMBC연예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