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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찬 "'개그콘서트'로 박소영 처음 봐..예쁘다던 그 사람과 결혼, 동료도 깜짝"('12시엔')

쓰니 |2024.11.28 17:48
조회 68 |추천 0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소영, 문경찬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개그우먼 박소영과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2월 22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주현영은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다. 기분 어떤가"라고 물었다. 문경찬 "사실 준비할 것도 많고 말씀드려야될 데도 많고 하다 보니 정신이 없어 아직 실감이 안난다. 너무 정신 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느낌. 결혼 빨리 하고 끝났으면 좋겠다 싶다"고 답했다.

이때 박소영이 "준비 기간 우리 알콩달콩 준비하고 있는데"라고 토로하자 문 "준비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거다. 식을 빨리 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박소영은 최근 청첩장을 돌리고 있다며 "SBS 복도를 사랑하는 게 서 있으면 다 만난다. '어머 저 시집가잖아요' 하고 드린다"며 "처음엔 청첩장에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체질이었다. 그러면서 사람들 만나는 게 너무 재미있다"고 전했다.

문경찬 역시 "시즌 끝나기 전에 야구장에 가서 아는 선수들에게 얘기를 싹 해놨다. 그렇게 해서 모임을 12월이 비시즌이다 보니 다들 개인 일정이 선수들이 바쁘다. 모임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미리 인사를 드렸다"고 이야기했다. 야구선수 동료들 반응을 묻자 문경찬은 "제가 결혼한다는 것보다 소영씨를 만난다는 것에 많이 놀라더라. 그거에 대해 조금 많이 놀랐지 제가 결혼하는 건 크게 관심이 없더라"고 웃어였다.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두 사람은 어디서 처음 만났을까. 문경찬은 "처음에 지인 자리 통해 알게 됐다. 저는 처음 만났다고 생각한 건 기아타이거즈 있을 때 개그콘서트 공연이 광주로 왔을 때"라며 "소극장, 작은 곳이었는데 보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친구한테 결혼 얘기 하면서 그 얘기를 했다. 예쁘다고 했던 사람 기억 나냐고. 나 그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했더니 '진짜?' 하더라"고 말해 달달함을 안겼다.

박소영은 문경찬과 첫 식사 자리에서 뚝딱거려 오해를 샀다고. 문경찬은"서울에 오고 나서 제가 밥 먹자고 했다. 그런데 되게 입맛도 없어 보이고, 음료수도 별로 안 먹더라"고 했다. 박소영은 이에 "그날 피부 트러블이 살짝 올라왔다. 그런데 경찬 씨 만나는데 보자마자 심장이 쿵덕거리면서 떨리면서, 피부 화장은 잘 먹었나 트러블을 보고 있지 않나 그 사람이 나를 예쁘게 보고 있을까 상상에 대화에 집중이 안됐다"고 회상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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