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덕태기 왔을때 어케 극복함
본진 4년째 좋아하는중이고
여전히 무대 보면 기특하고 너무 좋은데...
자컨보면 웃음나오고 좋은데...
최애 버블오면 귀엽고 정말 사랑스러운데......
처음 좋아했을때의 그 설렘이 너무 그립다
그땐 국내에서 하는 모든 오프란 오프는 다 갔고
돈이 없으면 알바 _뺑이 ㅈㄴ쳐서라도 꼭 갔는데...
가기전에도 너무 설렜고 갔다와서도 사랑이 ㅈㄴ 더 차올랐는데... 강제로 팬수명 연장됐었는데...
이젠 뭔가 내가 얘넬 그만큼 사랑하나?
이 돈 주고 갈만큼 사랑하나...? 돈 아깝다...라는 생각도 들고...
예전엔 떡밥 하나하나 진짜 싹싹 긁어먹었는데
이젠 그것도 귀찮고... 대충 탐라 복습만 쓱쓱 하고...
권태기가 온 것 같은데
새로운 아이돌은 못 좋아하겠어
지금 본진만을 4년째 바라보고 좋아해와서 얘네 아니면 내가 누굴 좋아하나.. 싶음
새롭게 누군가를 알아가는 과정도 귀찮고 ㅅㅂㅋㅋㅋ
ㅈㄴ 연애와 덕질이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느낀다
그냥 얘넬 덕질하는게 이젠 내 일상이고 당연한 일처럼 여태 해왔는데
얘네가 내 인생의 일분데...
그냥 너무 당연하게? 4년을 좋아해와서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는 내 모습이 상상이 안감
하.. 근데 이게 그냥 단순히 내 마음가짐의 문제라기엔
내가 처음 좋아했을때부터 22년?까지는
얘네도 정말 의욕 넘쳤고 팬덤 분위기도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사라짐 ㅠ
지쳐서 다른 아이돌로 넘어간 팬들도 많고...
그냥 과거가 너무너무 그리워서 미치겟다 ㅅㅂㅋㅋㅋ
이와중에 내일 콘서트임;;
갔다오고 완덕할거같아서 무서움...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예전만큼 안 벅차오르면 어떡하지... 하는 이런저런 생각때매 잠도 안옴
내일이 콘서튼데... 이렇게 안 설레다니 ㅅㅂ 슬푸당
왜 영원한건 없는걸까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