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해숙이 정지소를 칭찬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극본 허승민/연출 박용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해숙, 정지소, 진영, 서영희, 인교진과 박용순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해숙은 오말순 역을 맡았다. 오말순은 돌연 20대로 돌아가 오두리가 된다. 20대 오두리는 정지소가 역할을 맡았다. 김해숙은 "제 20대를 연기한 정지소가 너무 예뻐서 대리만족이 됐다"라며 웃었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 저와 이야기도 하고, 제 말투 등을 들여다보더라. 정지소가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굵은 목소리로 연기하는 걸 보고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