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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피는 것 같아요

ㅇㅇ |2024.12.12 21:57
조회 455 |추천 0

저는 학생입니다ㅠ
아까 우연히 폰을 보게 됐는데 카톡 목록에 웬 남자 이름이 맨 위에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직장 동료라기엔 너무 다정하길래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엄마가 이럴 거라고는 정말 단 한번도 상상해본 적조차 없어서 혼자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고 심지어 그 이름이 여자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해봤어요
근데 어느순간 몇 달 전부터 엄마 유튜브 재생목록에 연애 관련된 영상이 수도 없이 뜨던 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심지어 성적으로 팁을 주는?… 영상까지 있는 걸 방금 보고왔어요
이런 것까지 본 이상 더이상 부정할 수도 없고 도대체 왜 그럴까 원망만 하면서 너무 힘들어요 지금 공부 진짜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긴데 눈물만 나요 엄마가 저희를 대하는 태도가 변한 적은 없는데 진짜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 엄마한테 티 내거나 아빠한테 알릴 용기도 없어요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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