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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젠 사랑’ PD “맞선녀 이혼·자녀 고백에 주병진 깜짝, 진정성 논란은‥” (EN:인터뷰②)

쓰니 |2024.12.17 14:02
조회 46 |추천 0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전성호 PD가 주병진과 김규리의 소개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언급했다.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2월 17일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 전성호 PD는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한 출연자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반응에 대해 "첫 방송에서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는 방송 직후 진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김규리는 자신을 평범한 수산물 도매업자로 소개했으나,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한 이력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 아니냐"며 "방송의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남겼다. 그러나 두 번째 방송에서 김규리는 이혼 등 개인사를 진지하게 털어놓았고, 주병진은 이를 따뜻하게 받아들여 논란은 차츰 진정됐다.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전 PD는 "주병진 씨가 '이런 사람은 힘들다'라고 얘기를 했다면 배제했을 거다.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모두 품게 되는 것 같다.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 힘들지만 주병진 씨는 그런 점에 열려 있었다"며,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형님의 말로 들으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김규리 씨가 혼자 아이를 키우며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고, 주병진 씨가 그 가치를 알아보고 어떻게 말을 해줄지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 PD는 "김규리 님이 프로필만 봤을 때보다 만났을 때 매력이 많다는 걸 느꼈다. 첫방에서 다 담을 수 없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두 번째 방송에서 주병진 씨가 김규리를 감싸 안으며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멋있었고 잘 마무리된 것 같았다"라고 했다.

전 PD는 김규리의 사연을 듣고 주병진이 보였던 반응도 인상 깊었다고 했다. 전 PD는 "자식이 있다고 했을 때 주병진 씨의 표정이 매우 라이브 했다. 그 긴장감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어머니 이야기를 하면서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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