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선언부터 인스타개설까지 왜 저러는지 뉴진스의 전략을 이해해야 됨.
우선 뉴진스의 가장 큰 목적은 탈하이브, 하이브에서 떠나는거임.
현실적으로 뉴진스도 법적으로는 하이브와 결별하는게 힘들다는건 알고있고 세종에서도 법률자문을 어렵다고 얘기했을것임.
그래서 뉴진스는 계속 하이브와 대립하고 문제를 만들어서 여론전으로 하이브를 압박하고 하이브가 자신들을 데리고 있는게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고 판단하도록 해서 하이브 스스로 계약해지를 유도하거나 어도어를 외부투자자에게 팔게하려고 하는 것임.
여러 문제도 생기고 여러 소송에 휘말릴 수 있지만 이게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낫다고 판단해서 저러는거임.
어차피 어떤 비용이 발생해도 위약금보다는 적을 것이고 모든 소송에 져서 어도어에 돌아간다해도 뉴진스와 관계개선을 바라는 어도어에서 원만하게 합의할 가능성도 있음.
모든게 하이브가 처음에 밝힌 민희진의 탈하이브전략에 기반한 행동들임.
그런데 문제는 하이브가 계약해지를 해줄리가 없음.
단순히 손익을 떠나 이걸 계약해지를 해주면 사압을 안 하겠다는거랑 마찬가지임.
민희진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지를 해주면 앞으로 제2,3의 뉴진스는 계속 등장할테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힘들고 투자자들도 다 떠날테니 절대 할 수 없는 일임.
하지만 하이브의 가장 약한 고리가 방시혁임.
방시혁이라는 사람이 경영능력이 없고 소심한 유리멘탈이라 계속되는 여론압박과 관심을 견디지못해 빨리 문제를 매듭지으려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계약해지를 단행할지도 모르는 일이라 민희진이 바라는 포인트가 이것임.
앞으로도 뉴진스와 민희진은 팬들에게 잊혀지지않도록 계속 하이브와 문제를 일으키고 기사를 만들어 낼 것임.
결말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