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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힘들다고 상황이별 통보당했어..

kfcdd |2024.12.19 07:08
조회 583 |추천 1
여친 이년전 뇌출혈로 쓰러짐 불행중 다행으로 죽을병아니고 스트레스 조심하고 추적검사하면 된댔대. 근데..
최근 두세달동안 업무스트레스, 가정사 등때문에 후유증으로 입원 두번함. 만나는동안 호흡곤란도 몇번와서 내가 119신고도 해준적있고 공황에 대인기피증까지 조금 왔다네.. 어쨌든..
마지막 입원때 (딱 한달 됨) 카톡이별통보 옴.
아픈감정전하기싫고 어찌될지모르고 다른신경쓸것도 많아서 정리하자고 하더라고..
7~8개월 만났고 만나는동안 다툰적 거의 없고 다퉈도 소통해서 잘 해결했어. 서로 이쁘게 말하고 30중반이라 더 신중히 사랑 주고 받았어 . 그리고 나도 진짜진짜 좋아했고 이심전심이라고 상대방도 그런느낌이었어 근데 마지막 입원전후로 스텐스가 180도 바뀌어서 이게 같은사람이 진짜 맞나?? 한편으론 신기하더라고..
잡아보고자 했는데 전화, 만남 전부 회피해
( 집앞에 찾아가고 그러고 싶진않아 너무 완강해서.)
지금까진 어찌어찌 일주일에 한번정도 안부카톡 왔는데
절대 당장 잡히진 않을 것 같아.
한달째 불면증 생겼고 생각이 많아서 너무 힘드네
언젠간 회복하고 좋은생각만들때 다시만날수있겠지라고 이기적인 생각했다는데.... 난 어찌해야하나요....... 연애 수없이 많이 해봤지만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운데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분노도 오고 하루에도 감정이 수없이 왔다갔다거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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