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운영한 자영업으로
주 7일 90시간 5년동안 한 3일 쉬었던가?
몸 안 아픈곳이 없다
부모 도움 없이 모은돈 + 은행 빛내서 영업 시작
투자x
한 번 했다가 크게 말아먹고 일단 모으고 있음
예금 이자만으로도 만족중
언젠가 사업 정리하게 되면 이 돈으로
서울 경기 부동산 투자 계획 짜는 중
뉴스보다가 저출산 주제로
20대 인터뷰 내용을 들었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돈 쓰기가 무서워 외로울 틈이 없다
외로움의 감정은 있는 사람들만 느끼는 거 같다"
이 말을 듣고 좀 한심하단 생각을 했다
누군가에겐 나의 자산이 있는사람 축에 안 들 수 있지만,
주 90일 노동 하는 나 혹은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
나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은 마냥 즐겁게 그자리까지 가진 않았을거다.
"주말에 놀거 다 놀면서 있는사람들만 느끼는소리하네
이렇게 살아봐라 외로움 느낄 틈도 없고 지킬게 많은 스트레스를 아나"
세금만 일년에 천만원 넘게 거둬간다
이건 토스 앱인데 차량 + 보증금 자산이 빠진 자료
누가 이렇게 살라고 보챈것도 아닌데
한국인으로 태어난 환경 자체가 나를 이렇게 만든 거 같다
경쟁하고 이렇게 안 살면 뒤쳐지는 거 같고,
이렇게 살고있는게 열심히, 잘 살고있는거라 느껴진다
통장잔고를 보면 만족감은 들지만,
행복감은 들진 않는다 ㅜ
나는 물욕도 없는지라 한 달에 100만원도 안 쓰는 거 같다
그마저도 전부 식비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