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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모든 것이 운” 안현모·‘참사영상 게재→사과’ 최혜선, SNS 추모글 빈축

쓰니 |2024.12.31 11:15
조회 58 |추천 0

 

안현모, 최혜선/사진=민선유 기자, 최혜선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안현모, 최혜선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의 뜻으로 올린 SNS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활주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공항 외벽에 충돌해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안타까운 사고에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는 SNS에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참사에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는데, 이를 두고 ‘모든 것은 운’이라는 것은 다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표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 반면 그저 일상생활 중 느낀 참사에 대한 비통함을 서술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런가 하면 넷플릭스 ‘솔로지옥3’와 웨이브 ‘피의 게임3’에 출연한 최혜선이 올린 SNS 게시물도 논란이 됐다.

최혜선은 “고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글과 함께 항공기 사고 영상을 게재했는데, 해당 영상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희생자들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뭇매를 맞았다.

이에 최혜선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제가 생각이 정말 짧았습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사과문을 남겼다.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은 추모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SNS 게시물이지만,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배려하지 한 태도로 안현모와 최혜선의 게시물이 빈축을 사고 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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