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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한테 서운함+죄책감 들어요

ㅠㅠ |2025.01.03 09:36
조회 27,852 |추천 15
내년에 결혼날짜 잡고 준비하고 있는데일단 저희 부모님이 보태주는건 없습니다.원래도 제가 벌고 필요한걸 스스로 쓰기때문에 이건 아무렇지 않아요

근데 엄마가 유독 청첩장 나눠줄때도 만나서 주면 밥 사야한다고 굳이 나눠줘야하냐 하시고 축의 관련해서도 이번에 용돈 좀 벌어볼까?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동안 부모님도 축의 많이 하셨기때문에 축의금은 부모님이 다시 돌려받는돈이라고 생각하고 있긴한데 말 자체를 저렇게 하시니까 조금 그렇긴 하더라구요...제 욕심일수도 있긴하겠죠..

결혼 준비하면서 돈 조금 더 보태서 좋은곳가서 피부관리 받아야지 하면너만 받냐 나는 보이지도 않냐 라고 하시면서 1절 2절 계속 하시고 섭섭해야셔서 내가 챙긴게 없는걸까 죄책감도 들긴하더라구요결론적으로는 엄마도 끊어드리긴했어요

동생이 결혼 준비하는데 보태라고 저한테 준 돈도 그렇게 많이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동생한테 다시 주라고 하는데결혼전에 웬만하면 싸우고 싶지도 않고 잘 지내보고 싶은데스스로 하는거에 있어서도 아까워하는 느낌을 받다보니 마음이 힘드네요,, 
추천수15
반대수52
베플ㅇㅇ|2025.01.05 11:53
입을 좀 다무세요. 좋은데서 피부관리 받을거다 자랑합니까? 결국 끊어준다면서요? 시댁서 명품받는다 뭐 이런것도 다 보고하겠네요? 보태주고싶어서 안달났나요? 사위가 돈 얼마 버는것도 다 보고받아서 알죠? 친정으로 돈나르는 미래가 보이네요
베플될때까지|2025.01.03 10:35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한테 다 말할 거 없어요~
베플ㅇㅇ|2025.01.03 09:44
어머니한테 서운할 거 같긴 해요. 그런데 죄책감은 가지실 필요가 없을 듯 해요. 대신 저라면 제가 하는 일(예를 들면 피부미용)에 대해 어머니에게 최대한 말을 안하고 어지간한 건(예를 들면 청첩장 밥값이나 동생 축의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것 같아요.
베플|2025.01.05 12:18
돈잘버는분같은데 제친구는 돈잘버는데 결혼전에 부모님 루이비 * 방 사드리고 해외여행보내드렸어요 전액 다 돈내고 차도바꿔드린다고도하고.. 그런딸도있더라구요! ㅎㅎ 가정마다 다르니 너무서운해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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