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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대화법 말투 어떻게 생각해

쓰니 |2025.01.03 22:32
조회 90 |추천 1
친구랑 대화하면서 느끼는건데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아닌지 말해줘.. 친구가 어느 날 계단에서 발목이 삐끗해서 발목이 아프대 그래서 병원가라고 했지 병원갈정돈 아니라고 해서 별로 안아픈가? 했는데 얘가 계단에서 발목 90도로 꺾여서 잘때 개불편하대 그리고 진통제를 계속 먹고 파스를 붙여도 아프대 그러면 병원 가는게 맞잖아??.. 그래서 생각보다 심할수도 있으니 가보는게 어떠냐고 했지 근데 이 악물고 안간다고 하는거야

난 걱정되가지고 그래도 한 번 가보자 이랬지
근데 얘가 인대 늘어나는거밖에 더 하겠어 이러는거야
“인대 늘어나면 심한거니까 가보자 그러다가 더 무리가“
이래도 절대 안간다고 하더라..그리고 하는 말
“엥 이런걸로 병원을 가??“
여기서 슬슬 나도 질려서 그래 그러면 시간 날때 가봐
이러고 말을말자 했음.. 근데 얘가 계속
아프다 아프다 발목 개욱씬거린다.. 이게 계속 반복이야
병원을 안갈거면 아프다 하지 말던가 아프다고 계속 할거면 병원을 가던가 뭐하자는건지.. 이게 일부러 아프다고 티를 내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고민 말하면 말 끊고 갑자기 자기 얘기나 하거나 “오“ 이게 끝 그러면서 자기 고민은 엄청 많이 얘기함 내가 이걸 서운하다고 하면 나 엠비티아이 T성향 100이라 미안 ㅋ 이런 식이고 쿨병에 걸린건지 뭔지..

내가 몸이 좀 안좋아서 어떡하지? 말하면 갑자기 자기가 다친 일들 다 말하기 시작함 예를 들어 나 빈혈이 심각해.. 라고 말하면 난 어렸을때 병이 있어서 병원도 많이 갔고 뾰족한 물건에도 찔려봤고 계단에서 구르기도 했고 시력 잃을 뻔한 적도 있었음 ㅇㅇ 아니 이게 지금 다친거 자랑하는 시간도 아니고

참고로 우린 고2야.. 철이 안든것도 이런 대화가 반복되니까 정 떨어져 이런 친구 화법 어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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