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뒤에도 마음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1월 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입국했다.
에스파 카리나이날 카리나는 검은색 티셔츠에 패딩 조끼, 볼캡을 쓴 채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하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민낯으로 등장한 카리나는 수줍은 손짓으로 연신 인사를 건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카리나의 상의 가운데에 붙은 검은 리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 물결에 함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지난 4일까지 일주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지난 4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28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 지수진 0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