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일어난 건 키오프 데뷔 전 나띠 생일 당일.
오늘은 블랙이다 싶어서 블랙으로 공을 좀 들였음
회사 앞에 있는 카페 들어가는데 어디선가 말벌 아저씨처럼 달려온 쪽지남..
멤버들한테 가서 나 쪽지 받았다~~~~ 하고 다 같이 보는데
쪽지 내용 뭔 혼자 로판을 쓰고 앉았음
멤버들도 덩달아서 같이 들뜬 마음으로 쪽지를 딱 폈는데
나만의 블랙스완 어쩌고 나오자마자 다들 머리 위로 물음표 엄청 떴을 듯
개그맨 지망생 아님? 진짜 저렇게 플러팅하는 사람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