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레이디제인이 라이언 고슬링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일 가수 레이디제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만에 정주행 가능! 킬링타임용 넷플 시리즈. 일단 찍먹해보세요ㄱ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디제인이 넷플릭스 시리즈를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블랙 도브’를 추천한 레이디제인은 “제가 또 첩보물을 엄청 좋아한다. 스파이, 범죄 같은”이라며 “국방부 장관과 위장결혼을 한 스파이 얘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이) 약간 영화 ‘아저씨’처럼 복수심에 불타는 스파이가 된다”며 “주인공들 캐릭터가 너무 매력 있고 사람 죽이는 킬러지만 원칙이 있다. 인간적인 스파이라 마음이 가더라”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젠틀맨: 더 시리즈’를 추천하며 “영국 귀족 가문을 배경으로 한다. 차남이 하루아침에 가문의 저택과 재산을 물려받게 된다. 장남이 난리를 치는데 알고 보니 이 형이 빚이 많다”고 설명했다.
‘외교관’이라는 드라마를 언급한 레이디제인은 “넷플릭스 중 가장 유명한 시리즈 중 하나가 ‘하우스 오브 카드’인데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애초에 있었던 항공모함 폭발 사건을 누가 공격한 것인지 시즌1, 2까지 진범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저도 보면서 ‘아 이거네’ 했는데 아니다. 반전이 있다. 주인공 캐릭터가 진짜 외교관 같다”고 얘기했다.
‘우주를 삼킨 소년’도 추천했다. 12살 소년이 주인공인 해당 작품에 대해 “연기도 잘하지만 눈이 구슬처럼 몽글몽글하다. 어린데 똘똘하고 영민한 친구”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레이디제인은 “이걸 보고 나면 가슴이 너무 충만해진다. 이런 게 삶이고 이런 게 가족이다. 세상이 흉흉하고 가슴에 따뜻함이 없는 분들은 이걸 보셔라. 눈물이 주르륵”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스턴트맨’을 추천한 레이디제인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라이언 고슬링이 나온다. 제가 라이언 고슬링을 너무 사랑하나 보다. 이전까지는 어떤 스타가 나와서 (그거 때문에) 작품을 본다는 게 이해가 안 갔다. 무조건 내용, 연출이 중요하지 배우는 어떤 배우가 해도 상관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