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사람들은 자기조절능력이나 회복탄력성과 관련이 있는 뇌의 연결성이 진보 성향을 가진 사람보다 약 5배 높았다. 즉,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의 뇌는 심리적 안정성이 진보 성향의 사람보다 높았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영국 엑서터대와 미국 UCSD 연구팀에서 미국 민주당원·공화당원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보수인 공화당원들에서 위험이 동반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 편도(amygdala)가 과활성화되고, 섬피질(insula) 활성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위험자극에 보수가 더 민감하게 뇌가 반응한다는 의미이다.